미우새 416회 김승수편. 가평한옥마을 가평재 솔체당 위치, 가격, 후기, 예약 정보

11월 3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416회 김승수 편입니다. 김승수와 양정아, 임원희, 안문숙의 더블데이트를 고즈넉한 한옥펜션에서 촬영했습니다. 촬영한 곳은 경기도 가평 한옥마을 가평재라는 곳인데 그중에서 3채 솔체당입니다. 전통의 한옥 펜션의 독특한 콘셉트에 풀빌라(스파)가 어우러진 이곳의 위치, 예약, 가격, 후기 정보들을 한번 자세히 살펴볼게요.

미우새 416회 김승수 편

SBS 예능 프로 중 미우새(미운 우리 새끼) 416회는 11월 3일 방송에서는 김승수 편이었습니다. 전편에 이어 김승수와 양정아, 임원희와 안문숙의 더블데이트 속편이 이어졌습니다. 다양한 대화와 농담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미소를 짓게 하는 장면들의 연속이었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는 스튜디오의 MC들, 모벤져스들 또한 미묘한 웃음을 지어 보입니다.

예전 미우새의 방송 경향은 결혼하지 않은 나이 많은 연예인 자녀들의 솔로 생활을 어머니들이 지켜보며 웃기도 하고 한심스럽게 바라보기도 했습니다.

최근 다양한 방송사에서 일반인들이 방송에 나와 이성 간에 서로 마음을 교환하거나, 이혼한 돌싱들이 나와 이성과의 대화를 통해 보는 이들의 마음도 콩닥콩닥하게 하는 씬들이 많아 시청률이 제법 높은 편입니다. 이런 추세로 인해 미우새도 방송 방향을 변한 듯하기도 하네요.

이들이 1박 2일로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가던 장소는 바로 가평한옥마을 가평재라는 곳인데, 여러 한옥 펜션 중 제3 채인 솔체당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곳입니다. 어떤 곳인지 한번 알아볼게요.

솔체당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한옥풀빌라로 유명한 '가평재'라는 곳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한옥인데 풀빌라? 언뜻 미스매치된다고 생각하겠지만, 특이하게 한옥 내부에 적당한 크기의 풀이 있습니다.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뜨거운 물로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각 객실마다 넓은 마당이 있어서 텐트를 치는 사람들도 있고, 불멍도 하고 바비큐등 일반 펜션에서 즐길 수 있는 이상으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독특한 한옥 콘셉트이라 다양한 후기들의 평가 또한 좋은 편입니다.

이곳은 총 10채의 한옥 펜션을 단독으로 예약해서 이용할 수 있는데 각각의 객실마다 이름이 정해져 있어요. 그중에서 미우새에서 촬영한 장소는 바로 3채 솔체당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