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2일 방송된 KBS 살림남(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한 이천수, 심하은 부부. 이 방송분에서 이천수 아내 하은은 다이어트를 위해 식전에 깻잎을 먹으며 생깻잎 다이어트에 대한 효과를 알렸다.
결혼 전 모델 및 교수로 활동하던 하은은 결혼 이후 출산으로 인해 체중이 심하게 늘어났다고 한다. 쌍둥이를 임신할 당시에는 84kg까지 몸무게가 늘어날 정도였다.
패션쇼에 오를 예정이어서 체중 감량을 위해 운동과 더불어 다이어트를 병행해야 하는 상황이다.
코르셋을 입고 아이를 안고 스쿼트를 하기도 했는데 코르셋을 입고 운동을 하게 되면 허릿살을 빼는 데 효과적이라고 피트니스 출전 선수의 조언을 직접 실천하는 중이다. 그 외에도 테니스, 웨이트 트레이닝, 유산소 운동, 줌바댄스 등 다양한 운동을 병행하는 중이라고 했다.
이천수와 함께 아침 식사 도중 갑자기 생깻잎을 먹는 부인 하은을 향해 고기도 없는데 왜 생깻잎을 먹느냐고 묻자 식전에 깻잎 3장씩 먹으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하은의 친정 엄마가 직접 실행해서 16kg나 감량을 했다고 한다.
깻잎은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고 페릴 케톤 성분이 있어서 식욕을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 효능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식전에 미리 먹어주면 식욕을 떨어뜨려주고 식사량을 줄어서 자연스럽게 체중감량이 된다는 이론이다.
아침 식사도중 찾은 이천수 엄마와 부부는 함께 줌바댄스를 배우기 위해 방문한다. 운동 전 스트레칭을 하는 과정에서 이천수 엄마의 유연성에 모두 놀라는 반응이다. 이후 이어지는 강사의 주도로 줌바댄스를 함께 배우는 과정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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