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 당구 대회인 LPBA 투어 2022-2023에서 1차, 2차, 3차 대회를 합산한 대회 전체 대회에서 총 우승 상금액을 랭킹 순위로 알아보았다. 대회 전체의 우승 상금을 기준으로 1위를 차지한 스롱 피아비는 27,100,000원을 획득했고, 2위 김민아 선수가 22,150,000원을, 일본 출신 히다 오리에 선수는 3위를 차지하고 21,250,000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1차전 경주 블루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캄보디아 출신 스롱 피아비의 우승 상금은 2천만 원, 2위 이미래 선수는 6백만 원, 공동 3위를 차지한 김가영, 김민아 선수는 각각 2백만 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2차전 하나카드 LPBA 챔피언십에서는 김민아 선수가 1위를 차지하고 우승상금 2천만원을 획득했다. 2위에는 스롱 피아비 선수가 6백만 원, 김세연, 임정숙 선수가 공동 3위를 차지해서 각각 2백만 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3차전 TS샴푸 푸라닭 LPBA 챔피언십 2022 대회에서 1위는 일본 선수인 히다 오리에가 차지하고 우승 상금으로는 2천만원을 획득했다. 2위 이마리 선수는 6백만 원을, 공동 3위 김가영, 김보미 선수는 2백만 원씩 경기 상금을 획득했다.
여자 프로당구 LPBA 투어 2022-2023 대회 전체 상금 랭킹 순위
여자 프로당구 리그인 LPBA투어 2022-2023 전체 대회에서 획득한 상금을 합산하여 랭킹을 순위별로 선수 이름과 획득한 상금으로 나열했다. 선수명 옆에 괄호() 표시 안에는 한국 이외의 국적의 선수일 경우 나라명을 표기했다.
우승 상금을 살펴보면 남자 프로 당구 리그인 PBA 투어와 비교했을때 상당히 차이가 난다. PBA에서 1위를 차지한 스페인 출신인 다비드 사파타 선수는 135,000,000원인 반면, LPBA 1위를 차지한 스롱 피아비는 27,100,000원으로 PBA에 비하면 5분의 1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
1위는 각종 TV 매체에 출연하여 익히 알려져 있는 캄보디아 출신의 스롱 피아비가 차지했고 상금액은 27,100,000원이다. 2위는 김민아 선수이고 22,150,000원을 획득했다. 3위는 일본 출신 선수인 히다 오리에가 21,250,000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순위 | 선수명 | 대회 상금(원화 KRW) |
1 | 스롱 피아비(캄보디아) | 27,100,000 |
2 | 김민아 | 22,150,000 |
3 | 히다 오리에(일본) | 21,250,000 |
4 | 이미래 | 7,250,000 |
5 | 이마리 | 6,300,000 |
6 | 김가영 | 4,750,000 |
7 | 윤경남 | 3,300,000 |
8 | 김보미 | 3,050,000 |
9 | 임정숙 | 2,900,000 |
10 | 김세연 | 2,450,000 |
11 | 오수정 | 2,250,000 |
12 | 박지현 | 2,000,000 |
12 | 장혜리 | 2,000,000 |
14 | 김갑선 | 1,650,000 |
14 | 사카이 아야코(일본) | 1,650,000 |
17 | 김민영 | 1,550,000 |
17 | 이지연 | 1,550,000 |
17 | 히가시우치 나츠미(일본) | 1,550,000 |
20 | 전애린 | 1,400,000 |
21 | 이유주 | 1,350,000 |
22 | 임경진 | 1,200,000 |
23 | 김명희 | 1,050,000 |
23 | 용현지 | 1,050,000 |
23 | 이화연 | 1,050,000 |
23 | 정은영 | 1,050,000 |
23 | 최지민 | 1,050,000 |
28 | 김예은 | 900,000 |
28 | 백민주 | 900,000 |
28 | 최연주 | 900,000 |
31 | 강지은 | 750,000 |
31 | 김상아 | 750,000 |
31 | 송민지 | 750,000 |
31 | 원은정 | 750,000 |
31 | 이지은 | 750,000 |
31 | 최보비 | 750,000 |
37 | 김한길 | 600,000 |
37 | 정보라 | 600,000 |
37 | 허지연 | 600,000 |
40 | 김경자 | 450,000 |
40 | 김민지 | 450,000 |
40 | 김정미 | 450,000 |
40 | 박다솜 | 450,000 |
40 | 박수향 | 450,000 |
40 | 박수현 | 450,000 |
40 | 박은경 | 450,000 |
40 | 서지연 | 450,000 |
40 | 손수민 | 450,000 |
40 | 오지연 | 450,000 |
40 | 이우경 | 450,000 |
40 | 최혜미 | 450,000 |
40 | 하야시 나미코(일본) | 450,000 |
53 | 강유진 | 300,000 |
53 | 고바야시 료코(일본) | 300,000 |
53 | 김보민 | 300,000 |
53 | 김율리 | 300,000 |
53 | 김혜진 | 300,000 |
53 | 김효주 | 300,000 |
53 | 박효선 | 300,000 |
53 | 서한솔 | 300,000 |
53 | 이유진 | 300,000 |
53 | 이은희 | 300,000 |
53 | 임혜원 | 300,000 |
53 | 전어람 | 300,000 |
53 | 정경옥 | 300,000 |
53 | 정다혜 | 300,000 |
53 | 주미경 | 300,000 |
53 | 하윤정 | 300,000 |
53 | 홍연정 | 300,000 |
53 | 황다연 | 300,000 |
71 | 김보라 | 150,000 |
71 | 김성은 | 150,000 |
71 | 김정혜 | 150,000 |
71 | 김혜경 | 150,000 |
71 | 민정희 | 150,000 |
71 | 박선경 | 150,000 |
71 | 박수아 | 150,000 |
71 | 박정민 | 150,000 |
71 | 박혜린 | 150,000 |
71 | 송민정 | 150,000 |
71 | 양승미 | 150,000 |
71 | 위카르 하얏트(모로코) | 150,000 |
71 | 이근영 | 150,000 |
71 | 이금란 | 150,000 |
71 | 이다정 | 150,000 |
71 | 이숙영 | 150,000 |
71 | 이올리비아(미국) | 150,000 |
71 | 이윤숙 | 150,000 |
71 | 이윤희 | 150,000 |
71 | 이지연 | 150,000 |
71 | 이하늘 | 150,000 |
71 | 전지연 | 150,000 |
71 | 정보윤 | 150,000 |
71 | 정수빈 | 150,000 |
71 | 조예은 | 150,000 |
71 | 최지선 | 150,000 |
71 | 한슬기 | 150,000 |
71 | 황민지 | 150,000 |
99 | 경호경 | 0 |
99 | 고은경 | 0 |
99 | 권발해 | 0 |
99 | 김다희 | 0 |
99 | 김명화 | 0 |
99 | 김민정 | 0 |
99 | 김보송 | 0 |
99 | 김수연 | 0 |
99 | 김은경 | 0 |
99 | 김은빈 | 0 |
99 | 김은희 | 0 |
99 | 김정애 | 0 |
99 | 김지연 | 0 |
99 | 김진아 | 0 |
99 | 김현영 | 0 |
99 | 김혜진 | 0 |
99 | 류세정 | 0 |
99 | 류지원 | 0 |
99 | 박가은 | 0 |
99 | 박서정 | 0 |
99 | 박지원 | 0 |
99 | 백홍주 | 0 |
99 | 서유리 | 0 |
99 | 소지혜 | 0 |
99 | 손수연 | 0 |
99 | 심지유 | 0 |
99 | 아말 나자리(스페인) | 0 |
99 | 양유정 | 0 |
99 | 양혜영 | 0 |
99 | 오경희 | 0 |
99 | 오소연 | 0 |
99 | 오혜인 | 0 |
99 | 윤영미 | 0 |
99 | 응우옌 린 뀐(베트남) | 0 |
99 | 이다솜 | 0 |
99 | 이미정 | 0 |
99 | 이소라 | 0 |
99 | 이은경 | 0 |
99 | 이은선 | 0 |
99 | 이주희 | 0 |
99 | 이하니 | 0 |
99 | 이향주 | 0 |
99 | 이희경 | 0 |
99 | 이희선 | 0 |
99 | 장지수 | 0 |
99 | 전지우 | 0 |
99 | 정혜빈 | 0 |
99 | 최보람 | 0 |
99 | 최정선 | 0 |
99 | 최혜정 | 0 |
99 | 한수아 | 0 |
99 | 한주희 | 0 |
99 | 황진선 | 0 |
오랫동안 당구는 남자만의 전유물로 알려진 스포츠이자 취미로 알려졌지만 최근에는 여자 선수들도 이런 대회에 출전하면서 당구라는 경기가 인기를 끌고 있는 듯하다. 사각형의 당구대에서 두뇌 싸움과 멘털 관리가 필수이며 다른 스포츠에 비해 신사적인 스포츠이기 때문에 여자 당구 인구가 늘어나는데 일조하며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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