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을 기점으로 청와대를 개방했다. 아직까지는 완전개방은 아니며, '청와대 관람'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메인에 있는 네이버, 카카오, 토스로 신청하기 버튼을 통해 관람 신청을 할 수 있다. 신청한 국민을 상대로 일정 인원을 관람토록 하는 방식이다. 그러면 상시 개방은 언제부터 가능할까?
70여년간 행정부 수반인 대통령이 있는 곳을 청와대라고 불렸다. 미국의 백악관을 화이트하우스(White House)라고 불렀다면 한국의 청와대는 블루하우스(Blue House)라고 불렀다.
윤석열 정부로 바뀌면서 취임전 공략인 청와대 개방을 일부 실시했다. 현재 윤 대통령은 서울 용산지역에 집무실을 마련한 상태. 청와대 개방을 두고 실시 이전과 이후에도 여전히 찬반 논란이 일어지고 있는 상태다.
지금까지는 신청한 국민의 일부만 관람을 허용한 상태이다. 400만명가까이 관람 신청을 했고 그중 25만 명이 관람을 한 상태이다. 물론 청와대 전 구역이 아닌 일부분만을 개방한 상태이다.
윤정부는 순차적으로 개방 범위를 넓혀갈 계획인데 김오진 대통령 관리비서관의 발표에 따르면 2022년 6월 11일 이후에는 청와대 관람을 상시 개방으로 바꿀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경복궁처럼 역사적인 관람시설로 바뀔지는 지켜볼 일이다.
청와대 관람 신청 방법(네이버, 카카오톡, 토스)과 공식홈페이지 주소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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